재단안내

한국문화협회는 지난 195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되어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1973년에 공원묘원을 설립해 새로운 장묘 문화의 정착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올바른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오랜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원묘원 재단입니다.

남한강공원묘원은 지난 1973년 5월, 공원묘원 허가를 득한 이후, 지금까지 올바른 장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종교계의 김재준 목사님과 강원용 목사님, 작가 이병주님, 무용가 송범님, 음악가 전봉초님, 인간문화재 박귀희님, 김난초님, 한영숙님 등 국내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해 각계에 기록할만한 업적을 남기신 거장들을 모시고 있다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장묘 문화의 발전을 이끌어 오는 동시에, 선진 장묘 문화를 정착시켜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남한강공원묘원은 전통적인 매장 장묘 외에도 현대적인 봉안묘와 평장묘를 갖추고 있고 봉안담과 수목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라져가는 매장 장묘를 지키면서 현대적인 장묘 문화를 수용함으로써, 전통 장묘 문화와 현대 장묘 문화의 공존을 이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예술의 혼을 이어가는 다양한 문화사업 지원

삶의 영혼을 다듬는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원소개

고인과 후손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전통과 변화가 교차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선진 장묘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한강공원묘원은 양지바르고 수려한 경관이 돋보이는 소중한 공간에 조성되었습니다. 야트막한 구릉지에 그림같이 펼쳐진 너른 들판은 평온함이 가득합니다. 정적인 안정감과 동적인 생동감이 공존하는 천혜의 장소에서 고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십시오.

이용안내

장법에 따른 다양한 구성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고전미가 조화를 이룬 품격있는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남한강공원묘원은 전통적인 장묘와 현대식 장묘 방식을 모두 반영하여 다양한 장묘 모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족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가장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여 단지내에 설치하게 됩니다.